경운대학교(총장 김향자)는 1일 '2013 창업아이템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이 대회는 공학계열 학생들이 학과에서 배운 이론과 실습을 바탕으로 제품의 기획'설계'제작까지 전 과정을 체험해 융합형 창의적 기술인재를 배출하는 데 목적이 있다.
모바일 3D게임, 앱 개발, 창의기계 개발 등 분야로 나눠 치러진 대회에서 대상은 컴퓨터공학과 TOP팀이 차지했다. TOP팀 리더인 최지선(컴퓨터공학과 4년) 씨는 "졸업 후 사회에 첫발을 내디딜 때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채수 경운대 LINC사업단장은 "학생들 실력이 날로 늘어 심사 시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며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현장 실무역량을 갖출 수 있는 교육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