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최효종 입대, 삭발한 모습 공개…김지호 "사랑받는 이등병 되길"

개그맨 최효종이 입대를 앞두고 삭발한 모습을 공개했다.

개그맨 김지호는 4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 통해 "우리 22기 막내 효종이 오늘 입대합니다. 군 생활 잘하고 오라고 다들 응원해 주세요. 효종아. 잘 다녀와. 나이 어린 선임들한테 애교 많이 떨어서 사랑받는 이등병이 되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효종은 미용실에서 머리카락을 짧게 자르고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짧은 머리를 한 개그맨 이원구와 재치있는 기념사진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효종은 4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후 경찰 소속 호루라기 연극단에 의경으로 21개월간 군 복무한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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