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5' 박시환이 K2의 '그녀의 연인에게'를 선보였다.
4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5'에서는 우승을 향한 TOP10의 첫 생방송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마지막 TOP10으로 합류한 박시환은 K2의 '그녀의 연인에게'를 선곡, 잔잔한 분위기 속에서 차분하게 노래를 불렀다. 박시환의 탄탄한 기본기와 더불어 하이라이트 부분의 시원시원 고음이 돋보이는 무대였다.
이후 심사위원 이승철은 "아직은 아마추어 냄새가 난다"며 87점을, 윤종신은 "다른 사람보다 슬프게 들리는 분위기를 가졌다"며 91점을, 이하늘은 82점을 줬다.
한편, '슈퍼스타 K5'에서는 진화된 슈퍼세이브 제도가 도입 된다. 이는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생방송 1,2화에서는 '국민의 선택' 3,4화에서는 '심사위원의 선택'으로 나눠진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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