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KTX포항 역사 기공 내년 12월 완공

경북도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지난 4일 경북 포항시 흥해읍에서 KTX 포항역사 신축 기공식을 열었습니다.

포항역사는 270억 원을 들여 6천2백여 제곱미터에 지상 3층 규모로 내년 12월에 완공 될 예정입니다.

포항역사가 완공되면 서울과 포항을 잇는 KTX가 하루 20차례 왕복 운행되고 소요시간도 현행 5시간에서 2시간 20분대로 대폭 단축됩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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