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양이에게만 보인 소녀 "사진 찍었다가 깜~짝 놀랬네…섬뜩해"

'고양이에게만 보인 소녀'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고양이에게만 보인 소녀'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고양이에게만 보인 소녀' 사진 속에는 한 여자와 고양이가 창문 밖을 바라보고 있고 그 곳에는 하얀 옷을 입은듯 한 소녀의 형체가 있다.

'고양이에게만 보인 소녀' 사진 게시자는 '여자 친구와 함께 있던 고양이가 창문 밖을 향해 경계를 하며 으르렁거렸고, 그 순간 셔터를 눌러서 찍힌 사진'이라며 사진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근방에 소녀는 없으며, 촬영 당시에도 소녀를 보지 못했다. 고양이가 유령을 본 것 같다'며 당시 상황을 묘사했다.

'고양이에게만 보인 소녀'의 사진을 본 많은 이들이 소녀의 실제 존재 여부에 논란을 벌이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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