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선택 윤은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최근 KBS 2TV 새 월화 드라마 '미래의 선택' 제작사 에넥스텔레콤은 지난달 18일 분당에서 촬영한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현장 사진 속 윤은혜는 뽀글머리로 분당 한복판을 종횡무진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촬영 당시 윤은혜는 방송 작가의 꿈을 접고 대기업 콜센터 계약직 직원으로 지내다가 아침 출근길에 방송 촬영 현장을 발견하고는 들뜬 기분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연기했다.
제작 관계자는 "윤은혜는 장면마다 최고의 집중력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유쾌하고 웃음 넘치는 모습으로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드는 배우"라며 "모든 장면에 최선을 다하면서 캐릭터와 혼연일체가 돼 자연스럽게 극에 동화되는 윤은혜의 열연을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윤은혜는 '미래의 선택'에서 대기업 콜센터 계약직 직원이지만 꿈을 향해 달려가는 밝고 씩씩한 나미래 역을 맡았다. 오는 14일 첫 방송.
미래의 선택 윤은혜에 대해 누리꾼들은 "윤은혜 스타일은 항상 유행되던데" "뽀글머리 내가 하면 아줌마 같겠지" "미래의 선택 윤은혜 재밌겠다~" "기대되네요" "머리 진짜 유행되는 건 아니겠지" "미래의 선택 윤은혜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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