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봉만대 감독 '라디오스타' 19금 에로틱 초토화! "김구라는 애무를 턱으로?"

봉만대 감독이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유인 즉 최근 봉만대 감독이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라디오스타')에 누가 봐도 19금인 게스트가 떴에 출연했기 때문.

이날 봉만대 감독은 MC 김구라와의 오랜 친분으로 출연하며 강도 높은 화끈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두 귀를 솔깃하게 했다.

이날 봉만대 감독은 초반부터 김구라와 티격태격하며 에로틱(?)한 발언들을 쏟아냈다.

봉만대 감독은 '라디오스타' MC들로 4부작 에로 영화를 기획했다며 "김국진이 주인공인 영화의 제목은 '킬링필드'다. 김국진이 사랑하는 캐디가 있고, 필드에서 러브신이 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김구라는 '돌아온 턱돌이'의 주인공이다. 모든 애무를 턱으로 한다"며 턱이 콤플렉스인 김구라를 공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봉만대 감독을 비롯해 가수 김예림, 슈퍼주니아 려욱, 개그맨 김수용과 함께 출연해 특유의 19금 입담을 과시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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