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영상뉴스]국군체육부대 문경시대 열었다

국군체육부대는 10일 경북 문경시 호계면의 새 부대에서 이전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기념식에는 김관진 국방부 장관을 비롯해 김관용 경북도지사,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주민 등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전사 고공강하, 블랙이글 에어쇼, 민군 화합 콘서트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국군체육부대는 2009년 8월부터 3940억 원을 들여 150만㎡ 땅에 체육시설 27곳과 병영시설 25곳, 84가구의 영외아파트 등을 건립했습니다.

국방부와 문경시 등은 오는 2015년 세계군인체육대회를 문경에서 열 계획입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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