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공항패션 '월드스타' MCM 패션쇼 떠나
가수 비가 11일 오전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2013 싱가포르 맨즈 패션위크'의 MCM 오프닝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이 날 비는 세계적인 패션쇼를 향하는 만큼 남다른 올블랙 공항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블랙 컬러의 팬츠와 MCM 레더 자켓을 걸친 비는 백팩까지도 블랙 컬러로 맞추며 세련된 멋을 더했다. 평소 패션에 관심 많은 그답게 스터드 장식이 돋보이는 MCM의 아머(ARMOUR) 백팩을 선택해 올블랙 의상에 포인트 주는 것을 잊지 않았다. 비의 공항패션은 시크하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로 이목을 집중 시키기에 충분했다.
한편, 비가 공항패션으로 선택한 MCM 아머 백팩은 올 가을 트렌드로 주목 받고 있는 파이톤 스킨 패턴 프린트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하고, 양 포켓에 스터드 포인트로 시크한 락펑크 이미지를 부여한 제품으로, 많은 연예인들이 방송을 통해 선 보인 MCM의 2013 F/W 시즌 잇 아이템(IT ITEM) 중 하나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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