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이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김한표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 2011년, 대형마트 한 곳의 연평균 매출액은 760억 원으로 163억 원인 전통시장의 4.7배였습니다.
백화점 한 곳당 연평균 매출액은 천784억 원으로 전통시장의 10.9배에 달했습니다.
전통시장의 연평균 매출액은 2008년 178억 원에서 지난해 149억 원으로 감소했지만, 대형마트와 백화점은 같은 기간 각각 39%, 107% 늘었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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