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배성재 과거 솔로 인증 "개천절이 커플들의 날인가?…집에나 가야지"

배성재 과거 솔로 인증이 화제다.

SBS 박선영 아나운서와 열애설에 휩싸였던 배성재 아나운서의 과거 솔로 인증 게시글이 화제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지난해 10월 자신의 트위터에 "두바이입니다. 지금껏 가장 안 좋은 비행기를 탔네요. 신혼여행 커플여행 승객만 북적북적. 테헤란까지는 좀 편안한 마음으로 가길. 전투력 떨어지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개천절이 커플들 데이트하라고 만든 날인가" "오늘따라 커플이 매우 많네. 집에나 가야지" 등의 글을 남기며 솔로 신세를 한탄하기도 했다.

한편 배성재 아나운서는 박선영 아나운서와의 열애설에 대해 트위터를 통해 재치 있는 말솜씨로 열애설을 해명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