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선예 득녀 "어머! 집에서 출산을?…8시간 만에 순산했어요" 깜짝

선예 득녀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선예는 17일 자신의 트위터(@WGsun)를 통해 "많은 분들의 기도와 응원 덕분에 예쁜 딸 홈 버스(home birth)로 8시간만에 순산했습니다"라고 출산 소식을 알렸다.

이어 "탄생 축하 선물도 정말 감사드려요. 건강히 잘 키우겠습니다"라며 엄마가 된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선예는 지난 1월 연상의 캐나다 교포 선교사와 결혼에 골인했다.

이후 선예는 지난 4월 "생명의 신비와 경이로움을 경험한 세상 모든 엄마들 존경합니다. 저희에게 허니문 베이비를 허락하셨어요"라며 임신 사실을 알려 주위를 놀라게 했다.

선예 득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선예 득녀 축하드려요~" "우와 걸그룹이 출산을 하다니...나도 늙었네" "선예 득녀 축하해요~" "아기 얼굴 보고 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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