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공포의 촛불 '시뻘건' 핏물이 손목에 콸콸콸~

공포의 촛불 사진이 화제다.

'공포의 촛불' 사진은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공포의 촛불' 사진 속에는 잘린 손목 위에 촛불이 타는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공포의 촛불' 사진을 보면 실제 손과 같은 피부조직을 묘사한데다 초에 불을 붙이면 붉은색의 촛농이 떨어져 마치 피가 흐르는 손을 연상케 해 오싹함을 자아냈다.

공포의 촛불은 할로윈데이 이벤트를 위해 출시된 상품으로 알려졌으며, 공포의 촛불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공포의 촛불 진짜 잘린 손 같다", "공포의 촛불, 밤에 보면 무섭겠다", "공포의 촛불, 너무 징그러운데 누가 쓰려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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