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된 공중목욕탕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2000년 전에 만들어진 공중목욕탕이 여전히 사용되고 있어 화제다. 2000년 된 이 목욕탕은 최근 영국 BBC에 의해 소개됐다.
1세기경 알제리 켄첼라에 공중목욕탕이 로마에 의해 만들어졌다. 현재는 지역 주민들이 피로를 풀면서 사교 활동을 하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14세기에 지진으로 한 차례 파손되었으나 오토만 시대에 수리한 뒤 오늘날까지 별 다른 문제없이 사용되고 있다고 알려졌다.
2000년 된 공중목욕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2000년 된 공중목욕탕 보니까 생각보다 쾌적하네" "노천탕인가?" "우와~ 재밌겠다~ 물 깨끗한 것 같은데" "2000년 된 공중목욕탕 신기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