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내년 초 개통 포항운하 예쁜 애칭 지어주세요

포항시는 내년 초 개통하는 포항운하를 상징할 애칭을 공모한다. 친근감이 느껴지면서 도심재생과 환경복원, 해양관광 공간의 의미를 보여주면 된다. 26일까지 이메일(lkh63@korea.kr)이나 팩스(054-270-2160), 포항시 기획예산과에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상금은 최우수작 1점 100만원, 우수작 2점 각 50만원, 가작 3점 각 30만원이다.

포항운하는 40여 년간 물길이 막혀 있던 동빈내항과 형산강 간 1.3㎞를 연결하는 것으로 다음 달 2일 통수식을 한 뒤 내년 초 정식 개통한다.

포항'이상원기자 seagul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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