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이앤씨 최문홍 대표이사가 18일 서울에서 열린 '2013 엔지니어링의 날' 기념식에서 엔지니어링산업의 국제적 위상과 국민경제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최문홍 대표이사는 30년간 국내외 기계설비 분야 엔지니어링 산업 발전에 공헌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건축물 및 산업체의 에너지 진단, ESCO사업, 신재생에너지,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인벤토리 구축을 통해 에너지 절약에 대한 연구, 기술 보급,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해 왔다. 최근에는 IT 기반 에너지 절감 시스템 구축과 스마트 그리드 확산사업의 에너지 관리 시스템 구축 컨소시엄 참여 등으로 국가녹색성장 정책에 적극 부흥하고 있다. 최문홍 대표이사는 "에너지 절약 전문기업으로서 지역 에너지 절약 시스템 구축과 보급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엔지니어링산업 발전의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홍준표 대선 출마하나 "트럼프 상대 할 사람 나밖에 없다"
나경원 "'계엄해제 표결 불참'은 민주당 지지자들 탓…국회 포위했다"
홍준표, 尹에게 朴처럼 된다 이미 경고…"대구시장 그만두고 돕겠다"
언론이 감춘 진실…수상한 헌재 Vs. 민주당 국헌문란 [석민의News픽]
"한동훈 사살" 제보 받았다던 김어준…결국 경찰 고발 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