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형 같은 멸구 "꼬리에 털이 보송보송…박명수 싱크로율 100%" 폭소

인형 같은 멸구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형 같은 멸구'란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인형 같은 멸구는 긴 털을 지녔으며 붉은 반점과 노란 몸통 등 화려한 색상과 함께 기묘한 생김새를 지녔다.

게시자에 따르면 이 '인형 같은 멸구'는 미국의 한 환경 보호 단체가 남미 수리남에서 촬영한 사진으로 이 단체의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것이다.

사진 속 멸구는 크기가 5㎜ 가량으로 매우 작으며 아직 성체가 되지 않은 어린 멸구다. 일반적인 멸구의 성체의 경우 보통의 날개를 지닌 곤충들과 크게 다르지 않은 생김새를 지녀 이 특이한 멸구에 누리꾼들의 시선은 더욱 집중되고 있다.

인형 같은 멸구 사진에 대해 누리꾼들은 "진짜 신기하게 생겼네" "저 털은 꼬리인가?" "박명수 닮았다" "인형 같은 멸구 귀여워" "인형 같은 멸구 완전 박명수 100%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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