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탑팀 민호, 불꽃 카리스마 눈빛! "뜨거운 '이글아이'"
훈남 전공의 민호의 실체는?! 지치지 않는 에너자이저 막내로 애정 한몸에!
MBC 수목미니시리즈 '메디컬 탑팀'(극본 윤경아 / 연출 김도훈 / 제작 에이스토리)의 민호가 촬영 현장의 '모니터 프린스'로 등극했다.
극중 훈훈한 비주얼과 다정다감한 매력의 전공의 김성우 역으로 여심몰이중인 민호가 언제 어디서나 불꽃 카리스마 눈빛으로 열의를 불태우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사진 속 민호(김성우 역)는 카메라도 녹일듯한 뜨거운 이글아이로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하는가 하면, 김도훈 감독의 말을 경청하고 대본을 손에 놓지 않는 모습으로 남다른 열정을 엿보이고 있다.
또한 조명판을 직접 들고 촬영을 돕는 등 스태프들의 일도 손수 거드는 모습은 훈훈함까지 자아내고 있다. 실제 촬영장에서도 그는 배우들은 물론 스태프들까지도 살뜰히 챙기며 사랑받는 막내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민호는 현재 음악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만큼 고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촬영 현장에서 만큼은 누구보다 에너지틱한 모습으로 연기에 집중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지친 기색 하나 없이 진중하게 촬영에 임하는 그를 향한 스태프들의 칭찬이 끊이질 않고 있다고.
드라마 '메디컬 탑팀'의 한 관계자는 "민호는 감독을 비롯한 선배 배우들과 자문을 담당하고 있는 의사들에게 받은 조언 하나도 놓치지 않고 자신의 대본에 빼곡히 메모하는 성실한 노력파이다. 앞으로 김성우를 통해 드러날 민호의 새로운 가능성들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4회 방송에서는 '탑팀'의 공식적인 출범을 알리는 발대식에 나타난 주영(정려원 분)이 공석이었던 흉부외과 담당 자리를 메우게 되며 완전한 '메디컬 탑팀'의 탄생을 알려 기대감을 높였다.
배우로서 거듭나는 민호의 눈부신 성장이 이뤄질 '메디컬 탑팀'은 오는 23일(수) 밤 10시에 5회가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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