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노홍철 이대호 친분 "한라봉과 감귤…이대호 만ㅅthㅔ!" 누가 형이야?

노홍철 이대호 친분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노홍철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퇴근 길 도착한 제주감귤택배.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모두가 한라봉이라 말할 때 감귤이라 당당히 말할 수 있는 너는 야! 깨끗한 한 방이 있는 귀염둥이! 이대호 만th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홍철과 야구선수 이대호의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노홍철은 이대호의 볼을 꼬집은 채 입을 크게 벌리고 좋아하고 있으며, 이대호는 눈을 위로 치켜뜨며 재밌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노홍철 이대호 친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홍철 이대호 친분 사진 보니까 정말 친한 가보네" "노홍철이 더 형이지 않나?" "노홍철 이대호 친분 보니 너무 다정해보인다" "이대호 동생같지 않은 포스" "둘이 의외의 인맥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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