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김주하 전 앵커가 이혼소송 중임에도 생방송 뉴스 진행에 나섰다.
김주하 전 앵커가 23일 오후 3시 진행을 맡은 MBC '경제뉴스'를 진행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김주하는 V넥의 반팔 블라우스를 입고 등장, 생방송으로 뉴스를 진행했으며 이혼논란에도 불구하고 예정된 스케줄을 무사히 끝마쳤다.
이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주하 정말 대단 한 듯" "김주하 이혼 소송 논란 속에도 생방송 뉴스를 진행하다니.. 역시 프로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 매체는 23일 오후 법조계를 인용해 김주하가 지난 9월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강 모 씨를 상대로 이혼 및 양육자 지정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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