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블메이커가 돌아온다.
트러블메이커는 오는 28일 타이틀곡 '내일은 없어'로 전격 컴백한다.
트러블메이커는 지난 2011년 발표한 전작 '트러블 메이커(Trouble Maker)'를 통해 도발적이고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핫이슈에 등극하며 가요계를 뒤흔든 바 있다.
트러블메이커는 23일 공식 유튜브 및 페이스북 등을 통해 컴백 소식을 알리며 스팟 영상을 공개했다. 또 새로운 콘셉트를 암시하는 이미지도 공개했다.
사진에서 현아는 과감한 란제리룩을 입고 도발적이면서도 당당한 제스처로 농익은 성숙함을 보여줬다. 또 현승은 시크하고 세련된 비주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트러블메이커의 컴백 소식에 이들의 재결합을 바라던 가요계와 팬들의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트러블메이커는 오는 28일 자정 각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타이틀곡을 포함한 미니 2집 앨범 전곡을 공개한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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