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수성구는 '대한민국 대표도시 명품수성'의 슬로건 아래 '지속 가능한 교육'문화 중심도시'의 비전 실현을 위해 '일자리가 많은 경제권''더불어 행복한 공동체' '창조적 에너지의 무대' '매력이 묻어나는 삶 터' '골고루 발전하는 도시' 등 5대 목표를 추진하여 그 결실을 보고 있다.
구청장 공약 최우선 과제인 일자리 6만 개 창출 실천방안인 '일자리 1460 프로젝트'를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으며 전국 최초로 수성 일자리센터를 설치하고 1인 창조기업 범어센터와 비즈플라자를 운영하고 있다.
전국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일자리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지난해 연말까지 3만3천356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목표를 1.2%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 수성구청이 실시한 행정수요에 대한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주민 91.6%가 수성구에 계속 살고 싶다고 밝혔다. 그만큼 수성구가 살기 좋다는 것을 보여주는 좋은 예라고 할 수 있겠다.
■이진훈 수성구청장
# 교육·문화 1번지 걸맞은 경쟁력 확보
수성구는 높은 교육수준과 우수한 교육 인프라, 편리한 주거환경 등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도시입니다. 앞서 가는 행정을 위해 일자리 6만 개 창출을 비롯하여 평생학습도시와 안전도시 실현을 위한 CCTV 통합관제센터 설치 등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교육·문화 1번지에 걸맞은 교육경쟁력을 확보하여 도시 이미지를 평생학습으로 디자인하는 '교육도시 수성', 구민의 행복지수 향상을 위한 '문화도시 수성'실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누구나 오랫동안 살고 싶어 하는 수성구', '모두의 꿈이 이루어지는 수성구'를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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