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13 행정산업정보박람회] 봉화군

백두대간에 국립 수목원 조성

봉화군은 춘양면 서벽리 일대에 2015년 개원을 목표로 조성 중인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립 백두대간수목원 등 대한민국 최고의 산림휴양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청량산과 낙동강 일대에 3대 문화권 사업으로 세계유교 선비문화공원과 누정휴문화누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로 인해 선현들의 느림의 미학을 경험하면서 현대인의 정신세계를 순화해 줄 수 있는 전통문화와 관광이 살아있는 생태관광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3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유망축제로 선정된 '봉화 은어축제'와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받은 '봉화송이'의 명성과 함께 올해도 성황리에 개최한 '봉화송이축제'는 대한민국 대표 산림휴양도시임을 증명한다. 백두대간의 아름다운 풍광 속을 달리는 협곡열차는 개통 3개월 만에 10만 명을 돌파했다. 가을철에 더욱 아름다운 도립공원 청량산과 관내 주요 관광지, 주요 농특산물을 전시하고 있는 봉화군으로 오세요!

■박노욱 봉화군수

#천혜의 산림자원 산업화 종합계획

봉화군은 백두대간의 수려한 산세와 천혜의 산림 자연자원이 잘 보존된 청정의 고장입니다. 춘양목 군락지 등 훌륭한 산림생태 자원을 기반으로 춘양면 서벽리 일대에 한반도 산림생태연구의 핵심 역할을 담당할 국립 백두대간 수목원을 2015년 개원을 목표로 조성하고 있습니다. 수목원 조성 효과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청소년 수련시설인 국립청소년 참살이센터 유치와 산림자원을 산업화하기 위한 백두대간 산림 바이오테크노파크 조성 등 수목원 주변 지역 종합지원지구 개발을 위한 종합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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