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13 행정산업정보박람회] 상주시

농'특산물 수출 1천억 당찬 도전

상주시는 박람회에서 '꿈이 있는 행복도시 세계 속의 으뜸 상주'란 기치 아래 청정 자연과 함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역동적 모습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상주시는 올해 초 국제통상 TF를 구성해 곶감을 비롯한 사과, 복숭아, 포도 등 대표적인 농'특산물의 해외 수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 미국, 러시아, 캐나다 등지의 시장 개척으로 135억원의 수출을 달성하였고, 2015년 1천억원 수출을 목표로 세계를 향해 당찬 도전을 시작했다. 우수한 농'특산물과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서 자전거와 승마 등 고품격 레저스포츠를 즐기며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미래형 도시로 거듭나는 상주시는 귀농'귀촌 특별지원팀을 구성하여 귀농'귀촌 희망자들에게 전국 최고 수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와 투자협약을 체결해 세계적 주행시험장을 포함한 시험연구시설과 조립공장을 건립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300억원 이상의 경제 유발 효과를 거둬 지역발전을 꾀하고 있다.

■성백영 상주시장

#교통요충 강점, 귀농'귀촌 1번지로

상주는 전국 어디서나 2시간 이내에 접근이 가능한 교통 요충지이자 국토의 중심도시입니다. 귀농'귀촌 1번지로서 농업경쟁력 강화와 국제통상 TF를 통한 상주농산물의 해외수출 등 부자 농촌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신 낙동강 시대의 관광 중심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상주보와 경천섬을 중심으로 경천대 관광지 리뉴얼 프로젝트, 낙동강신나루, 낙동강역사이야기촌, 낙동강자전거이야기촌 조성사업 등에 1조5천여억원을 투자해 가고 있습니다. 꿈이 있는 행복도시, 세계 속 으뜸 상주의 희망찬 미래를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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