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웅대한 자연과 도약하는 미래를 생동감 있게 표현한 부스를 통해 경북도의 비전과 주요 역점시책, 대단위 국제행사를 현장 영상과 포스터로 생생하게 소개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한(韓)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며 총 관람객 487만 명이라는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2013'을 현장감 있게 표현했다.
또 경주가 실크로드의 기·종착지임을 알리며 실크로드 거점 국가와의 교류와 협력을 위한 코리아 실크로드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빈곤퇴치의 세계화 모델로서 UN과 함께하고 있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사업과 1천 리 동해안, 700리 낙동강, 800리 백두대간 등 천혜의 자원을 활용한 강산해(江山海) 프로젝트를 표현했다. 이와 함께 신(新)동해안 시대를 맞이해 원자력클러스터 조성으로 세계 에너지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하였으며, 도청 이전 신도시 조성을 통해 새로운 천 년의 비상을 꿈꾸는 경북인의 의지를 밝힐 계획이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 세계화와 함께 '민생 속으로'도 매진
550만 대구경북인의 살아가는 모습과 미래 비전을 볼 수 있는 '행정산업정보박람회'가 각 지역이 가진 특성을 알리고 서로 간의 정보교류로 우리 지역의 상생발전을 견인해 왔습니다. 경상북도는 '민생 속으로, 세계 속으로' 나아가는 경북의 역동적인 오늘을 알리고 새로운 천 년을 설계하는 경북의 미래 비전을 선보이고자 합니다. 특히 대한민국 문화융성의 이정표가 된 '이스탄불-경주 세계문화엑스포 2013'과 '코리아 실크로드 프로젝트' '새마을운동 세계화' 사업 및 도청 이전 신도시 조성 등 각종 정책 정보와 함께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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