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비듬의 원인 "어깨 위로 후두둑…스트레스, 변비, 다이어트가 한 몫?"

비듬의 원인이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비듬은 피지의 과다 분비와 호르몬의 불균형, 두피 세포의 과다 증식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특히 현대인들이 만성 스트레스와 다이어트, 변비, 환경오염, 겨울철 난방기 사용에 의한 건조 등도 비듬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비듬을 방치하면 두피가 짓무르고 가려운 지루성 두피염으로 악화될 수 있으며 심하면 탈모로까지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샴푸로 머리를 감는 것은 하루에 한 번만 하는 것이 좋고, 약용 샴푸를 일주일에 2~3차례 사용하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를 줄이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 역시 비듬의 원인을 제거하는 방법이다.

비듬의 원인에 대해 누리꾼들은 "스트레스가 제일 나쁘구나" "비듬의 원인 보니 나는 스트레스부터 조절해야겠네" "비듬 많은 사람 보니까 정말 이미지 안 좋던데" "나도 비듬 많은 편인데...건조해서 그런 듯" "비듬의 원인 보니 겨울에 많이 생기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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