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우주의 최대 폭발 "'올림푸스몬스…높이만 27km, 지구 여드름 같아"

우주의 최대 폭발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우주의 최대 폭발'이라는 게시물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지금까지 우주의 최대 폭발은 '올림푸스몬스'로 알려져 있다. 높이 27킬로미터 너비 480킬로미터 이상의 대폭발로 화산이 이렇게까지 커지기 위해서는 아주 많은 분화가 필요하다. 하와이의 열점은 8000만년 이상 활동했지만 올림푸스몬스는 10억년 이상 열점이 활동했다는 증거거 속속 발견되고 있다.

우주의 최대 폭발에 대해 누리꾼들은 "우와 정말 크네" "우주의 최대 폭발 대박~ 진짜 크다" "우주의 최대 폭발 어디에 있는 거지?" "올림푸스몬스 터지면 지구 날아가는거 아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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