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장민지 88사이즈 뱃살 튜브녀가 맹승지 보다 섹시해? "손담비 닮은 꼴로 변신!"

'미녀의 탄생: 리셋' 2회 장민지 88사이즈 뱃살 튜브녀, '손담비 닮은 꼴'로 변신!

TrendE, 신개념 메이크오버 버라이어티 쇼, 2회 '공포의 뱃살녀' 편 '손담비 닮은꼴' 장민지씨의 쌩얼 사진이 화제다.

지난 24일 방송된 TrendE(트렌디)채널 '미녀의 탄생: 리셋' - 공포의 뱃살녀 특집편에서 1승을 한 'S라인 손담비 닮은꼴' 장민지씨의 최근 쌩얼 사진이 공개됐다.

결혼 3년차 주부인 장민지씨는 밀가루 음식 중독으로 28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심각한 복부비만 상태였다. 특히나 배에 튜브를 껴놓은 듯 출렁거렸던 뱃살이 공개되며 모든 이들에게 충격을 안겨주었다.

장민지씨의 리셋을 책임진 성형 멘토는 체형을 개선시키기 위한 전신 지방흡입으로 4600cc의 지방량을 추출한 뒤 몸매 라인을 바로잡기 위한 지방이식을 시행했다.

이어 노안과 우울한 인상의 외모 리셋을 위해 얼굴 성형도 병행했다. 그 결과 장민지씨는 88사이즈의 굴욕적인 몸매에서 44사이즈의 슬림한 몸매로 완벽한 변신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S라인 8등신 몸매와 섹시한 이목구비가 가수 손담비를 연상시켜 MC 안선영과 오초희의 질투를 샀을 정도.

2명의 주인공 중 우승자를 가리는 미녀 퍼포먼스에서는 손담비의 '토요일 밤에' 댄스를 당당하게 선보여 판정단의 선택을 받았다.

장민지씨의 최근 쌩얼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방송에 나왔을 때 보다 더 손담비와 닮아진 것 같다.". "장민지씨의 다음 출연이 기대된다.", "그녀의 변신은 어디까지", "놀랍다. 대단하다" 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장민지씨는 나날이 업그레이드 되는 미모로 '미녀의 탄생: 리셋' 최종 우승자의 유력한 후보로 주목 받고 있다.

'미녀의 탄생:리셋'은 매회 리셋 과정을 거친 2명의 주인공이 등장해 외모와 자신감 대결을 펼친 뒤, 최종 우승자를 결정하는 서바이벌 형식의 신개념 메이크오버 버라이어티 쇼. 메인MC로 안선영이 출연하며 방송인 오초희와 배우 단우가 보조MC로 호흡을 맞춘다.

장민지 88사이즈 뱃살 튜브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민지 맹승지 보다 이뿌다~" "장민지 맹승지 뺨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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