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강예원 공식 입장, 이규창과 열애설 해명 "태국여행 간 건 맞지만…"

강예원 공식 입장 소식이 전해졌다.

배우 강예원이 열애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5일 오후 강예원의 소속사 SM C&C는 "좋은 오빠 동생 사이다"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앞서 이 날 오전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레드카펫 행사를 마친 뒤 태국에서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이에 소속사는 "강예원과 이규창은 지인들 모임에서 만나서 친해졌으며, 태국 또한 지인들과 동반해 간 여행이다. 두 사람이 만남을 가진 것은 아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강예원의 열애설 상대로 불거진 이규창은 미국 유학파 출신으로 키노33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재임 중이다. 그는 싸이 해외진출에 협조해 유명세를 탔다.

강예원 공식입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예원 공식입장, 사실일까?", "강예원 공식입장, 마케팅의 일환일수도", "강예원 공식입장, 사귈 수도 있는데 왜 주위에서 난리들인지"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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