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미란다 커 올랜도 블룸 이혼 최근 별거하더니 결국... "콘돌라 라쉐드 때문에?"

'미란다 커 올랜도 블룸'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미란다 커 올랜도 블룸' 이혼 소식은 24일(현지시각) 미국 엔터테인먼트 채널 E-online 등 미국 연예매체들은 올랜도 블룸의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미란다 커와 올랜도 블룸이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미란다 커 올랜도 블룸'은 6년의 시간을 함께 했으나 최근 별거 생활을 해오다 이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올랜도 블룸의 대변인은 "두 사람의 결혼은 끝이 났지만, 두 사람은 아들 플린의 부모로서, 가족으로서 앞으로도 계속 서로 지지하고 존경하며 지낼 것이다"라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란다 커 올랜도 블룸' 이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미란다 커 올랜도 블룸 이혼, 대변인이 말한거면 사실이네" "미란다 커 올랜도 블룸 이혼, 찌라시이길 바랬는데" "미란다 커 올랜도 블룸 이혼, 안타까워" "미란다 커 올랜도 블룸 이혼, 플린이 어떡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란다 커와 올랜도 블룸은 3년 열애 끝에 지난 2010년에 결혼했다.

'미란다 커 올랜도 블룸'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 플린 크리스토퍼 블랜차드 코퍼랜드 블룸을 두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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