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예의를 아는 아이 "어마마마…저에게 뽀로로의 자비를..." 공손 종결자

예의를 아는 아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온라인 사이트에는 '예의를 아는 아이'라는 제목의 사진과 글이 올라왔다.

예의를 아는 아이 사진 게시자는 "아침마다 만화 방송을 보기 위해 리모컨을 달라고 할 때 저런 자세를 취한다"는 글과 함께 자신의 딸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의를 아는 아이' 사진 속 소녀는 무릎을 꿇고 두 손으로 리모컨을 올리고 있다. 마치 중세 시대 기사가 작위를 받는 듯한 자세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예의를 아는 아이의 귀여운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저런건 어디서 배웠을까?" "예의를 아는 아이 처럼 하면 다 해줄 듯" "얼마나 보고 싶었으면 저럴까?" "예의를 아는 아이 대박~ 우리 아이가 보면 안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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