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손톱 물어뜯는 버릇 "나 정말 마음이 불안해요" 성격 예민한 아이일수록...

손톱 물어뜯는 버릇이 눈길을 끌었다.

최근 각종 포털사이트와 블로그에는 손톱 물어뜯는 버릇에 대한 글이 올라오고 있다.

손톱을 물어뜯는 버릇은 주로 4세 이후에 나타나며 성격이 예민한 아이에게서 자주 나타난다. 주로 불안할 때 긴장을 해소하기 위해, 또는 욕구가 충족 되지 않았을 때 손톱을 물어뜯어 자신의 마음을 밖으로 드러내기 위해 손톱을 물어뜯는 경우가 많다.

손톱을 물어뜯거나 손가락을 빠는 행동은 자신도 모르게 하게 되는 습관이지만 고치지 않으면 성인이 되어서도 버릇이 그대로 나타나기 때문에 어릴 때 고치도록 노력해야한다.

손톱 물어뜯는 버릇에 대해 누리꾼들은 "손톱 물어뜯는 버릇 나도 옛날에 있었는데" "손톱 물어뜯는 버릇 내 친구도 그런데 쉽게 안고쳐지는 듯" "손톱 더러운데 왜 물어뜯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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