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류현진 런닝맨 출연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모았다.
29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엑소와 류현진은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엑소는 최근 SBS '정글의 법칙'에 합류하게 된 찬열을 제외한 다른 멤버들이 모두 녹화에 참여하며 류현진은 이날 오후 4시 30분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오후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대세돌' 엑소와 '금의환향' 류현진의 출연 소식이 알려지면서 '런닝맨'은 방송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류현진은 지난해 11월 '런닝맨'에 출연해 예능감을 과시한 바 있다. 지난 1월 출국 이후 약 9개월만에 귀국하는 류현진은 귀국 후 첫 방송 스케줄로 '런닝맨'을 선택해 남다른 의리를 과시했다.
엑소 류현진 런닝맨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엑소 류현진 런닝맨 정말 재밌겠다" "저번에 류현진 나올 때도 재밌었는데~ 기대할께요" "엑소 류현진 런닝맨 대박 캐스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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