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동해안은 오후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강원도 영동, 경북 북부 동해안 지역에는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다.
오늘과 내일 아침에 서해안과 내륙 일부지역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7시30분 현재 서울 9도, 청주 9도, 광주 10도, 부산 13도를 나타내고 있다.
낮 기온은 서울 17도, 청주 17도, 광주 18도, 부산 22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 먼 바다에서 2.0~3.0m로 점차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오늘 날씨를 접한 누리꾼들은 "동해안 비 조금 온다니 추워지겠네" "요즘 한창 가을 날씨다" "동해안 비 조금 오는 거 맞나? 우산 가져가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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