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별 치즈의 종류'가 공개돼 화제다.
'나라별 치즈의 종류'는 최근 포털사이트 네이버 지식백과를 통해 공개된 정보이다.
공개된 '나라별 치즈의 종류'에 대한 정보에 따르면 프랑스에는 양젖으로 만든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치즈로 로크포르 (Roguefort)로 브리 치즈, 블루 치즈, 카망베르 치즈, 리바로, 콩테가 있다.
이어 나라별 치즈 종류에 영국에는 18세기 중엽 스틸턴이라는 마을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진 대표 스틸턴 (Stilton)치즈로 하우다 치즈, 체더 치즈가 있으며, 미국에는 몬테리이 잭 (Monterey Jack) 크림 치즈, 이탈리아 고르곤졸라 (Gorgonzola) 마스카포네 치즈, 모차렐라 치즈, 파메르산치즈, 리코타, 네덜란드는 에담 (Edam) 하우다 치즈, 코티지 치즈, 레르담 치즈, 스위스에는 에멘탈 (Emmental) 아펜젤러, 뷘드너 캐세, 그뤼에르 치즈 종류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라별 치즈의 종류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라별 치즈 종류 뭐가 이렇게 다양해?" "나라별 치즈 종류도 대박이지만 전통도 깊구먼~" "우리나라는 치즈 종류에 뭐가 있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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