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계절 아름다운, 머물고 싶은 청도

소싸움테마파크 기획 노애경전

청도소싸움테마파크가 기획초대전으로 노애경전을 30일까지 열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노애경 작가의 '머물고 싶은 곳-아름다운 청도풍경'을 주제로 청도 특산물인 감을 그린 작품과 유등연지 등 청도 하면 떠오르는 풍경들을 담았다.

또 청도의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설경-농가'를 비롯해 '세월-은행나무' '속삭임' '회상' 등 따뜻하고 아름다운 청도의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작품들이 출품되었다. 노 작가는 여러 차례 초대전과 단체전을 비롯해 7차례 개인전을 열었으며, 현재 한국수채화협회'한국미술협회 회원, 대구전업작가회 이사로 있다. 053)754-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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