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마녀 머리 성운 "매부리코, 주걱턱까지…900광년 떨어진 마녀에 깜짝!"

마녀 머리 성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미항공우주국(NASA)는 할로윈데이를 기념해 마녀의 머리처럼 느껴지는 '마녀 머리 성운'(Witch Head nebula) 사진을 공개했다.

마녀 머리 성운은 '성운 IC 2118'의 별칭으로 마녀의 옆얼굴처럼 생겼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공개된 마녀 머리 성운 사진에는 마녀의 특징인 매부리코와 주걱턱을 가진 옆모습을 확인 할 수가 있다.

미항공우주국은 마녀 머리 성운이 지구에서 900광년 떨어진 오리온 자리에 있다고 설명했다.

마녀 머리 성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마녀 머리 성운 사진 보니까 진짜 닮았다" "저런건 어떻게 찍은 거지?" "마녀 머리 성운 잘 모르겠는데요?" "너무 억지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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