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정우 김유미 열애설 공식입장 "탤런트 김유미…열애 보도 후 어색해졌다"

정우 김유미 열애설 공식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배우 정우의 소속사 벨액터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화) 오전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정우와 김유미가 현재 호감을 가지고 서로를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라고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5일(화) 오전 한 언론 매체는 배우 정우와 김유미가 영화 의 촬영을 계기로 2012년 가을부터 만남을 시작해 현재까지 1년 여간 열애를 이어오고 있으며 내년 중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소속사측은 "1년을 만났고 결혼을 생각 중이라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3개월 전 영화 의 후반 작업과 이후 영화 관계자들이 함께한 식사 자리 등에서 만나며 호감을 가지기 시작했다"고 해명했다.

정우는 소속사측을 통해 "호감을 가지고 서로 알아가는 시점에서 열애설이 보도돼 어색하고 서먹한 사이가 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이번 보도로 인해 김유미에게 불필요한 관심과 오해가 쏠리는 것이 아닌지 우려된다. 드라마에 많은 사랑을 주시는 시청자께도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정우 김유미 열애설 공식입장에 대해 누리꾼들은 "썸씽 단계인데 열애설이 난건가?" "정우 훅가네" "정우 김유미 열애설 공식입장 들어보니 어중간하게 열애설이 터졌나보네요" "탤런트 정유미 이쁘긴 정말 이쁘다" "탤런트 정유미 나는 처음 보는데" "정우 김유미 사귀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재 정우는 tvN 드라마 에서 열연 중이며 김유미는 정우와 함께 촬영한 영화 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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