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수근 1박2일 하차설, 6년 만에 하차?… 제작진 측 "아직 결정된 바 없다"

이수근 1박2일 하차설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해피선데이' 박중민 책임프로듀서(CP)는 한 매체를 통해 "멤버 변화와 관련해 아직 아무것도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예능국 관계자의 말을 빌어 이수근이 6년간 활약해온 '1박2일'에서 하차하는 쪽으로 잠정 결론났다고 보도했다. 앞서 5일에는 유해진과 김종민, 성시경 등도 하차 논의를 진행 중이란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수근 1박2일 하차설에 깜짝 놀랬다" "설마 이수근이 1박2일 하차할까.. 안했으면 좋겠다" "이수근 1박2일 하차 하면 후임은 누구?" "이수근 1박2일 하차설 사실이 아니길.."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1박2일'은 가을 개편을 맞아 서수민 CP와 유호진 PD를 영입, 주요 제작진의 교체로 새 단장의 포문을 열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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