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기습포옹이 화제다.
김우빈 기습포옹이 상속자들 11회 예고에서 보여져 화제다.
상속자들 11회 예고가 지난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 10회에서 공개되며 김우빈 기습포옹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최영도(김우빈 분)이 차은상(박신혜 분)을 끌어안으며 김우빈 기습포옹했다.
이날 상속자들 11회 예고 방송에서 조명수(박형식 분)는 차은상을 목격한 일을 기억해 "너 어디서 봤는지 생각났다. 새벽에 김탄네 집에서 나오지 않았냐"고 말했다.
그러자 최영도는 "입양아냐"라며 차은상에게 강하게 말했다.
이에 최영도는 말을 잇지 못하는 차은상을 괴롭혔지만 "이제부터 내 거다. 나만 괴롭힐 거다"라는 둥 유라헬(김지원)의 손찌검에서 보호했다.
차은상이 자포자기하며 "너한테는 이게 잘 어울린다"고 말했다.
그러자 최영도는 "네가 나를 아냐. 아직 안 보여줬다"며 차은상의 어깨 너머로 보이는 김탄의 모습에 차은상을 와락 안아버리며 김우빈 기습포옹으로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만드려 버렸다.
차은상은 김우빈 기습포옹으로 크게 당황했고 김탄이 차은상과 최영도의 포옹을 목격 분노하는 장면에서 이날 방송이 끝나며 더한 갈등을 예고하며 여심을 흔들었다.
상속자들 11회 예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상속자들 11회 예고 탄탄탄 최고다" "박신혜 정말 예쁘다" "상속자들 11회 예고, 김우빈 주인공 아니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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