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인수 시 체크할 것에 대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 차량인수 시 체크할 것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에 따르면 전반적인 스크래치나 흠집이 난 곳은 없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차량을 인수하기 전, 탁송차량에서 차량을 내리다 긁히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
타이어 옆면에 주황색 스티커가 붙어 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새 타이어에는 모두 이 스티커가 붙여져 나온다.
특히 등록증 상에 있는 차대번호와 차체에 적혀있는 차대번호가 같은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차대번호는 조수석 의자 밑에 적혀 있으며, 서류와 실제 차량의 차대번호가 다르면 중고로 되팔거나 자동차 검사를 받을 때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차량인수 시 체크할 것에 대한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동차에 정말 모르는 사람들은 덤탱이 조심해야할 듯" "차량인수 시 체크할 것 좋은 정보네요" "자동차 팔기도 무섭고 사기도 겁남" "차량인수 시 체크할 것 숙지해놔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