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그림책교육협회(회장 조미옥)는 10일 수성대학교에서 200여 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5회 전국그림책스토리텔링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 대학생 부문 대상(수성대학교 총장상)엔 김화정(수성대학교) 씨가, 최우수상에는 노범희(계명대학교) 씨, 금상에 최다솜(대구공업대학) 씨, 김민지(계명대학교) 씨가 각각 차지했다. 교사부 대상엔 오지현(대곡동) 씨, 최우수상에는 김경섭(수성무지개유치원) 씨, 일반부 대상은 이윤희(범어3동) 씨가 각각 받았으며 초등 저학년 대상(교육감상)엔 이기민(남송초교 1), 고학년 대상(교육감상)은 신민서(월성초교 3), 유치부대상(유아교육진흥원장상)엔 배정훈 어린이가, 유치부지도교사상에는 장해숙(성산어린이집) 씨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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