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 비밀금고 "저 금시계 뭐야?"…집 공개하니, 부엌도 금 천지?
'김가연 비밀금고'가 공개돼 화제다.
배우 김가연이 자신의 집을 공개하며 비밀금고가 있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가연 비밀금고'는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이하 '맨친')에서 멤버들이 배우 김가연의 집을 방문해 집밥을 맛보는 시간을 가진 가운데 보여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김가연은 자신의 집 한구석 숨겨뒀던 비밀금고를 공개하며, 비밀금고에 세계에서 50개뿐인 금시계와 1988년 올림픽 기념 주화 등 각종 순금 주화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가연 비밀금고 를 본 강호동은 김가연에게 "원래 이런 것 모으는 것이 취미냐"고 물었고, 김가연은 "아버지의 취미가 주화 모으기였다. 나이가 드시고 나에게 물려주셨다"고 답했다.
김가연 비밀금고에 누리꾼들은 "김가연 비밀금고 대박이다. 황금시계 탐나네","김가연 비밀금고 공개해도 되나?","김가연 비밀금고 정말 소중한 보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