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지성 김민지 결혼 "내년 5월 11일…결혼식 장소는 특급 호텔이 유력"

박지성 김민지 결혼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박지성이 SBS 김민지(28) 아나운서와 화촉을 밝힌다.

12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 말을 인용해 "11일 양가 부모가 만나 결혼식 날짜를 확정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일정은 내년 5월 11일이고, 현재 결혼식 장소를 섭외하고 있으며 서울의 한 특급 호텔이 유력하다"며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사귀었고 지난 8월 양가 상견례를 가져 결혼이 급물살을 탔다"고 전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지성 김민지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날짜 드디어 잡혔네" "박지성이 결혼하다니..세월 빠르다" "박지성 김민지 결혼 축하드려요~" "우와..진짜 결혼하네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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