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양세형 검찰 조사 '불법 도박 혐의'…이수근 탁재훈 토니안 붐 등에 이어 또?

양세형 검찰 조사 소식이 전해졌다.

개그맨 양세형이 연예인 불법도박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임세형은 현재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과 MBC 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3'에 출연 중이다.

'웃찾사' 제작진은 "내부 회의 후 앞으로 양세형 출연 여부나 편집 등에 대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양세형은 이수근, 탁재훈, 토니안, 붐, 앤디에 이어 불법 도박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여섯 번째 연예인이다.

이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양세형 검찰 조사까지.. 도대체 연예인 몇 명이나 도박을 한 건지" "양세형 검찰 조사 받을만 하다" "양세형 검찰 조사 받고 사실이 밝혀지면 꼭 자숙 하시길"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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