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지역 백화점 단신

◆대백프라자는 15일 하루 동안 '대백프라자 스페셜데이'이벤트를 개최한다. 스페셜데이 행사에서는 해외유명브랜드를 10%에서 최고 50%까지 할인 판매하고,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와 캐릭터캐주얼 브랜드들도 10~20% 특별 할인을 진행한다. 해외 유명 브랜드 스페셜 사은 이벤트로 발렉스트라, 꼬르넬리아니, 페트레이, 트루사르디, 호미가에서 100만원 이상 구매 시 식사권을 증정하고, 투미의 캐리어 구매 시 할인 혜택과 산타마리아노벨라 방향제를 증정한다.

또 15일부터 17일까지는 '제화 특별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금강제화와 랜드로바에서는 15일 20% 세일을 진행하고, 사스에서는 16일과 17일 헌 사스 구두를 가져오는 고객에게 30% 보상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15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해외패션 브랜드 시즌오프를 진행한다. 이 기간 주요 해외패션브랜드는 겨울 시즌 상품을 20~40%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한다. 주요 할인 브랜드로는 멀버리'마이클코어스 30%, 러브모스키노 30~40%, 브루넬로쿠치넬리 20~30% 등이다. 또 15일부터 17일까지는 해외명품(패션)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상품권 증정행사도 펼친다.

또 롯데백화점 상인점은 김장철을 맞아 21일까지 '김치냉장고 진열가 특별찬스'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치냉장고 대표브랜드 삼성, LG, 위니아 만도 딤채 3사가 참여해 진열상품을 출하가 대비 최대 20~4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동아백화점 쇼핑점은 16일까지 사랑 나눔 자선 바자회 행사를 7층 전관 이벤트 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쇼핑점과 대구경북패션조합, 월성종합사회복지관이 공동으로 주관해 진행하며, 어울, 디핏, 엘리모드, 디체, 맨하탄, 투에스티, 전상진 등 지역의 패션 브랜드 12곳이 참여한다. 행사를 통해 여성재킷은 균일가 판매하고, 바지와 셔츠, 원피스 등 다양한 겨울의류를 최대 30~50% 할인된 가격에 전시 판매한다. 상품 판매를 통한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봄이기자 bo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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