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메리어트 호텔이 15일 '대구 메리어트 레지던스 로얄스윗' 견본주택 옆 공터에서 시행사 제이스피앤디와 신세계건설 및 협력업체 직원 50여명과 신천 4동 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김장 담그기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깔끔하게 밀봉돼 지역 내의 소외된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및 기초생활수급대상자 등 190여명에게 전달 됐습니다.
대구메리어트호텔은 이번 '김장 나눔'을 시작으로 저소득층 연탄배달 및 장애단체 위문, 주변 도로 청소 등 연말까지 소외이웃을 돕기 위한 봉사를 릴레이를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한편, 대구 메리어트 호텔 및 레지던스는 동구 신천동 옛 제이스호텔 부지에 들어서는 지역내 첫 세계적인 브랜드호텔로 지금까지 대구에서는 볼 수 없었던 고급 주거공간으로써 대구의 문화와 주거, 호텔이 접목된 특화된 상품으로 부띠끄시티ll와 함께 현재 신세계건설에서 공사 중입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