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예술상 엑소가 화제다.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 참석한 아이돌그룹 엑소(카이, 루한, 타오, 첸, 세훈, 레이, 시우민, 백현, 디오, 수호, 크리스, 찬열)가 참석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올 한해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 발전과 한류 확산에 기여한 이들을 정부차원에서 격려하고 포상하는 이번 시상식에는 방송인 신영일과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MC를 맡았으며 엑소, 아이유, 김태우, 노브레인 등이 선배 대중예술인들을 위한 헌정 공연을 선보였다.
대중문화예술상 엑소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엑소 정말 떨렸겠다" "대중문화예술상 엑소 멋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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