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 엑소 뮤즈로 변신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신인배우 윤소희는 11월 22일 홍콩에서 열리는 '2013 엠넷 아시안 뮤직어워즈'(2013 Mnet Asian Music Awards)에서 엑소 무대에 올라 깜짝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윤소희는 엑소 뮤직비디오 '늑대와 미녀'와 '으르렁' 두 곡 드라마 버전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다. 뮤직비디오 인연으로 이번 'MAMA 2013' 무대도 함께 준비하게 됐다.
엑소의 공연 연출을 담당하는 Mnet 최효진PD는 "학교에 갇혀 있던 엑소가 신비로운 뮤즈 윤소희 등장으로 학교를 탈출해 자유를 되찾게 된다는 스토리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윤소희 엑소 뮤즈로 변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소희 엑소 뮤즈라니 정말 좋겠다" "도대체 무슨 퍼포먼스일까?" "팬들 긴장하겠네" "윤소희 엑소 뮤즈로 변신 기대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소희는 28일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 사랑스럽고 해맑은 윤진이 역으로 출연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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