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남자2호가 유원종합건설 후계자라고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최근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짝´에는 프로골퍼로 활동하다 아버지의 기업을 물려받기 위해 경영 공부 중인 남자 2호가 출연했다.
남자 2호의 아버지는 강원도 강릉시에 위치한 유원종합건설의 대표로 토목·건축·문화재보수·인공어초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지난 2001년 설립됐다.
방송에서 남자 2호는 자신이 미용에 관심이 많다며 눈, 코 성형과 피부관리를 받아 얼굴에 돈 1천만원이 들었다는 사실을 거침없이 공개해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짝' 남자2호 유원종합건설 후계자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짝' 남자2호 유원종합건설 후계자라니...그런데 짝에는 왜 나왔지?" "유원종합건설 홍보하러 나왔나?" "대박~ 수술 많이 했구나" "유원종합건설 매출 궁금하다" "'짝' 남자2호 유원종합건설 후계자 멋있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자 2호는 현재 유원종합건설 업무홍보부에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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